오늘은 수능일
오전 7시10분경
수능시험장인 학교로 들어가려는 차량들
교문앞에서 직원분이 감독관이세요 물어보는중
어느차량이 감독관이라고 했나 봅니다.
직원분이 뒷자리 수험생 아니냐고하니
운전자가 뭐라뭐라(잘안들림)하더니
결국수험생 내리고 직원분이 차빼라고 하셨네요..
오늘은 수능일
오전 7시10분경
수능시험장인 학교로 들어가려는 차량들
교문앞에서 직원분이 감독관이세요 물어보는중
어느차량이 감독관이라고 했나 봅니다.
직원분이 뒷자리 수험생 아니냐고하니
운전자가 뭐라뭐라(잘안들림)하더니
결국수험생 내리고 직원분이 차빼라고 하셨네요..
교직원분은 안쓰럽고요.
자기 자식(수험생)이 중 하면 다른 자식(수험생)도 중 하다는걸 좀 알았으면 하더라구요..
번외로 감독관들 주차 구역이 있음에도 굳이 본관으로 들어갈려고 입 터는 감독관들..
타 학교에 왔으면 지시에 좀 협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날이었네요.
이젠 3교시 끝날 타임이고 2교시 남았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입니다.
포옹하고 화이팅!하고 교문들어가는것도 보고 경찰분들, 모범운전자분들, 교직원분들이 하는말은 동네 멍멍이가 짖나보다 안들려요 차량정차하고 버티죠.
시험장 난입 감독관 사칭
자식이 보고 배운게 거짓말인데
내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합니다.
최소한의 상식선은 지킵시다.
사칭이면 시험 못치게 될수도 있을건데?
수능날은 경찰들도 시험장앞 교통정리만하고 범칙금 발부 안하더군요.
감독관 차량은 종이쪼가리 하나 나눠 주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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