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고등학교 수능날마다 경찰차 몇대씩와서
교통정리 하시는데 좀 경찰관들 지시대로 따라주세요.
본인자녀만 귀한것 아닙니다. 학생들 모두 귀합니다.
학교앞 엄청 밀려 학생들 내려주면 바로 출발하시라해도
본인자녀만 귀해 내려서 화이팅!안아주고 교문안까지
들어가는것 본다고 차빼라는 경찰관분들께 신경질내는
일부 학부모들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사거리에서 수험생 태운차 긴급차량 아닙니다.
수험시간 시작전이라하면 이해라도 합니다.
7시 몇분쯤 되어 여유 있어도 신호무시
경찰이 오지말래도 무시 차라리 내려서 1분정도
걷는게 더 빠릅니다.
사거리에서 보행자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는 수험생들에게
경적 울리지 마세요. 수험생들이 신호위반 한것도 아닌데
왜 신경질적으로 경적울리시나요.
수능날 학교앞에 경찰분들 학부모들 욕받이 하는것보면
참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아이 긴장도 풀어줄겸. 차 때문에 서로 스트레스 안받게요. 모두에게 중요한 날이니까요
일찍좀 서두르시고 경찰아찌말 잘듣고
수능 홧팅하세요
집 근처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이면도로에 불법주차도 많은 언덕길에 있어서 막히는데도 그 길로 들어오는 차들 보면 답답합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절대 말 안들을 걸요.
경찰만 고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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