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는 촌 녀석 입니다
얼마전에 서울 한번 다녀왔는데 와 이건뭐..주말이라 그런지 헬게이트 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길가 편의점에 차세워두고 논 구경하면서 담배하나 피고 출발하는데
여기는 그런 여유가 없더라고요..편의점에 주차장도 거의없고..서울이라 그렇죠 뭐~
그냥 도로에 니땅 내땅 내땅 니땅 딱 적혀있는거 같아요~ㅋㅋ 갑자기 1차선 달리다가 1차선이 없어지고
좌회전 전용차선으로 바뀌질 않나.... 절대 못끼어듬 ㅠㅠ 각박함...
서울 살면서 운전을 하면 신경이 굉장히 예민해 진다는게..왜그런줄 알것 같아요
차 막힐때 누구는 40분 기다리고 있는데 누구는 얌채로 훅 껴들면 거기서 또 열받더라구요 ㅋㅋ
무튼 역시 대도시는 틀립니다ㅠㅠ
좀 쇼크였던게 근데 티맵으로 중국집 찾아가서 식사 하는데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유료 주차장에 대고 오랍니다
짜장면값이 6천원이였는데, 주차비로 3천원 냈어요 ㅋㅋ ㅠㅠ
편의점 주차장 있는 곳도 꽤 돼융!!
고생하셨어용 ㅎㅎ
하고 가다보면 내가 빠질 차선… 차들이 서있었던거..돌아가자..
한참가다가 와 여기도 차가 왜이렇게 많이 서있냐?
하고 가다보면 내가 빠져나갈 차선.. 서울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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