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4662&bm=1
저번 주말에 어머니께서 운행하시는 중에
아반떼 차량이 실선에서 차선변경을하여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당시 아반떼 차주분이 잘못 인정하셨고 견적이 적게 나오면 현금처리를 해주신다고 했삽니다
사고부위를 확인해보니 앞문짝은 움푹 들어갔고 뒷문과 뒷휀다에 스츠레치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그분께 연락드려 판금비용이랑 렌트 이틀비용 37만원으로 현금처리를 하자고했습니다
그런데 30만원이 넘어가면 보험 할증이 붙는다
그러니 30만원에 쇼부를 보자 해서
렌트안하는 조건에 택시비 5만원 얹어서 30만원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견적서 보여달라 이말만 하십니다
괴씸합니다 죄송합니다도 아니고 요즘엔 보험처리하면 100프로 과실이 없어서 그쪽도 과실잡힐거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오늘 차를 공업사에 맞기긴 했는데 내일 입금을 해줘야되는데 견적서 줄때까지 돈안줄 요량이네요
견적서 보내고 렌트까지 해버릴까요
아 정말 괴씸합니다
의견좀 부탁드려요!
한마디 했더니 회사 업무중 사고라 회사에 제출할 자료가 필요해서 견적서를 요구했다면서
오해하시지마라고 죄송하다더군요...ㅎ
지난 글에서 사고정황으로 보아 상대방 과실 100%입니다 굳이 상대방 편의 봐주며 현금처리에 동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보험처리 요구하시고 대물접수 번호 받아서 수리비용 신경 쓰지마시고 공업사에서 수리하시고 (수리내역은 공업사 정비사랑 상담하셔서 교환을 하는 것이 이득인지 판금을 하는 것이 이득인지 선택하시면됩니다) 또 수리기간 문의해서 렌트가 필요하시면 렌트하시고 아니면 교통비 지급 받으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그런쪽에는 잘모르셔서 그냥 보냈나봅니다 ㅎㅎ
그리고 렌트하고 병원비 까지 청구하시길~
덤으로 차량입고를 휴일전에 해듀시면 상대방 엿먹이기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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