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하루이틀도 아니고 밥먹을때 쩝쩝거리고, 이 놈이 사무실에 있는 사탕이나 초콜렛같은 간식도 자주 먹어요. 먹을때 마다 쩝쩝쩝... 진짜 듣기 싫네요
한 번은 그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좀 소리를 안내고 먹을 수 없겠냐니까 안되겠답니다~ 할말 없네요..그래서 보배에 그냥 하소연을 하고 싶어 글씁니다.
그리고 또 저는 아이코스를 핍니다만 이 놈은 어찌 담배를 피우고 오면 냄새가 다른사람의 몇배는 더 나는거 같네요. 이 부분도 여직원들도 있는데 입이라도 한 번 행구고 와라고 얘기를 했더니 입은 행구고 다니네요. 그래도 냄새가 많이 납니다.
생긴건 개구리나 고릴라 처럼 생겼는데..
구강구조가 좀 특이해서 그런걸까요?
아 그리고 전화도 받을때 네하고 한번만 하면 될것을 네네네, 네네네네 이렇게 세번 네번씩이나 하는데 듣기도 싫네요..
게시판에 한마디만 쓸께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넘 답답하네요.
찐다같은 새끼야 좀 쩝쩝대고 쳐먹지 말아라 니 마누라는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이젠 니 입 주디만 봐도 짱 나거든, 그리고 일할때 간식 좀 작작 쳐먹어라. 조용히 처먹으면 말도 안한다
그고통 잘 알아요
내성이 생겼는지 이젠 별 신경도 안쓰입니다.
단
영화관에서 근처에 비염환자 있으면 환장하겠더군요 ㅠ
팝콘통안에 손 넣고 계속 뒤적거리는 놈들 죽여버리고 싶음..
아니 뭐 찾냐? 위부터 살살 먹으면 되지 왜 안쪽까지 왜 뒤적거리냐고..
밥 먹을 때 코푸는 사람
밥 먹고 물 마시며 여러 번 소리 내어 입 안 헹구는 사람
밥 먹고 이 쑤시며 쯥즙하는 사람
입에 뭐가 들어갈 때마다 후읍 소리가 나며 들어가는 사람
이게 한 번 신경 쓰이면 그 사람이 싫어지기까지~
아이코스도 냄새 역해요..
음식먹을때 쩝쩝거리는건 저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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