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안쪽에 주차할때는 항상 "매일 아침 9시경에 나갑니다" 라는 안내문구를 코팅해서 와이퍼에 꽂아놓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나가보니 구겨진 안내문구가 와이퍼에 꽂혀있네요. 블박을 까봤습니다.
영상속 남자는 도데체 왜!!!! 그런걸까 궁금해 죽겠네요.
다시 와이퍼에 꽂은건 당신입니까?
영상속 주인공분 보배하시면 제차에 연락처 있으니 연락좀 주십시오. 발신번호 없어도 좋으니 이유나 좀 들어봅시다.
그냥 취객인가 싶다가도 목표물이 너무 명확하게 정해진것 같아 그럽니다.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한 호기심때문입니다.
블박은 이 영상 말고는 앞뒤시간 영상이 없더군요.
빌라에 cctv가 있긴한데 관리자분께 연락하고 그걸 또 찾고 하는건 넘 귀찮고..
영상속 얼굴이 명확하질 않아 모자이크 생략합니다.
본인은 알것같은데..
응암동 먹자골목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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