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명의로된 오피스텔을 매매하려하는데요
부동산 업자와 집구하는 사람이 같이 방문하려해도
세입자가 본인이 집에 있을때만 집을 보여주려 합니다.
계약은 작년에 만기 되었는데 매매될때 까지 살으라고 해서 살고 있구요
귀중품 분실우려가 있어서 그런다고 이해해달라는데요..뭐 이해는 가지만
요즘 부동산 매매가 안되서 집 보러오는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데...
전에도 집보러 온다 했는데 집에 세입자가 여행중이라 못보여 줘서 그냥 나가리 된적있거든요
집보러 오는 사람이 예약하고 보러오는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네요..
보수할꺼 다 수리비 청구하고....(문짝하고 싱크대<---이건 이년들어 올때 세걸로 맞춰 줌....)
비어있는 기간에 보여 줬었죠.......
그리고 진짜 집살 사람은 어떻게든 기다립니다~
그래서 동영상 촬영 말씀 드려본거에요~ ㅎㅎㅎ
사진보다 좀 더 낫지 않을까 해서.....
오피스텔이라면 같은 라인에 같은평수 빈 집이 있을꺼예요. 거기 보여주고 하면 되는데
부동산 중개업자가 좀 서투른듯...
오피스텔이면 비슷비슷하니 사진으로라도 부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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