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부터 밤새고 다봤네요.
걍 밤에 심심해서 새로나왔다길래 봤는데. 걍 단편영환 중 알았는데 8편 드라마네요..
우도환 배우 권투실력 ㅎㄷㄷ 하네요..근육도 복싱선수 ..
특히 1편에 대회 장면과 1편 후반에 어머니 협박하는 조폭들 상대할때 뎀프시롤까지 시전.....(와 한국 액션이 이정도 일줄은..)
나혼자산다에서 우도환편에서 이상이랑 친하다고 하던데 이 영화에서 둘 케미가 좋네요.
박성웅 악역 연기는 역시 이 배우만한연기자는 없을듯 했네요 ㅋㅋ
암튼 이 드라마로 인해 우도환나오는 프로 챙겨봐야겠네(신의한수나 사자 영화에서 악역 괜찮네 라고 했었는데..)
이 드라마 단점은 김새론이네요. 솔직히 감독이 김새론 지우지 못하는 드라마인 만큼 비중이 엄청 큽니다.(주연급)
후반으로 들어설때 김새론 편지한장으로 떠나버리던데 드라마 스토리상인지 아님 음주 뺑소니 때문인지 . 어? 갑자기? 그럼 복수는... 하고 생각들긴 했네욤.
암튼 dp 시즌2 기다리고 있는만큼 시즌2가 꼭 나왔으면 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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