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문좀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어제 낮에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는데요
전화를 하시자마자 급히 누군가를 바꿔주시더라구요
수도검침원이라는 분이
엄마네 상수도 요금이 60만원이 찍혔다며
한달동안 400톤이 검침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엄마 혼자 사시는데
80을 바라보시는 노모께서 400톤을
쓰셨다는게 믿기질 않아 , 혹시 상수도를
밭이나 그런곳에 틀어 놓으셨냐니까
밭에는 지하수가 있는데 상수도를 왜 사용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검침원께서 지난달부터 약간씩 의심이 된다며
지난달에는 72톤을 쓰셨고,
이달에는 400톤이 측정됐다고 하네요
공과금은 엄마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 일일이 확인을 안하시고
제가 시골집을 가거나 하면
가끔씩 통장정리를 하며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거든요
검침원께서 누수가 의심된다며
누수탐지로 빨리 해결하셔야한다고 해서
급하게 찾아서 누수 탐지를 한 결과
화장실로 향하는 배관이 경화되어 누수가
되고 있었네요
다행히 좋은분이 오셔서 꼼꼼하게 해결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보다 엄마가 더 놀라셔서 걱정이되는데요
전화로 걱정말라며
언제가는 일어날일이였다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말라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제는 상수도 요금인데요
이부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제 받고 싶은데요
잘 아시는분께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jw1914liw/222325925273
https://blog.naver.com/jw1914liw/222325925273
잘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빨리 확인해봐야겠네요
서류보내는데 등록된 정식설비 허가업체가 아닌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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