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상조서비스상품 가입하고 110회 완납 297만원 짜리 상품가입중이었습니다.

지난 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조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이 상조회사 정말 가관입니다.

가입자인 계약자가  미쳐 장려식장에 도착하기도전 가족이 가입상품에 어떤서비스가 있는 줄도 모르는데 기존상품은 수의가 중국산으로 제공된다며 마지막 가시는길 수의를 좋은것으로 해드리라고해서 국산(당시 행사약정서 작성에 참석했던 가족ABC  세명 모두 동일 증언)이라고 하길래 200백만원을 추가하는데 가족에게 서명을 강요하여 계약자가 곧오니 조금 늦추면 안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여 서명하였답니다.

우리가족은 200만원 더 내는것은 국산 수의라고 했기때문이고 중국산에서 중국산으로 변경하는데 누가 이백만원을 더 내겠습니까,

그러나 장례지도사를 관리히는 센터장이라는 자가 저에게 연락하여 제가  수의는 국산은 맞는지 물었더니 

중국산이라고 답하며 바느질은 한국에서 했다고 답하더군요.

할부거래법에는 상품제공에 대해 설명할 의무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그리나 이 상조회사는 기존상품에 제공되는 상조서비스도 안내없이 추가로 2,020,000원을 더 올려서 장례를 진행하겠다는 약정서를 경황없는 가족에게 서명을 받았습니다.

기존 완납한 상품이 297만원 추가 402만원 기존상품보다 170%이상 더 받아가비통총 699 만원을 강취하며 비통한 상주들을 두 번 울렸습니다.

또한 상조회사는 스폐셜서비스로 제공된다며 장례식전과정 촬영서비스도 약정서에 넣었지만 어머니 장례식에는 제단의 꽃조차 초라하기 그지 없었고

더욱 사기를 쳤다고 생각되는것은 저를 부르더니 상주가동의하지 않아 장례식전과정을 촬영하지 않았으니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경황이 없어 약정서를 보자고 했고 촬영 서비스가들어있었고 그 상조회사는 돈만 받고 이렇게 얼렁뚱땅 슬픔에 잠긴 상주를 기망하였습니다. 우린 촬영거부한일이 없습니다.

또한 행사진행 도우미 추가 근무에 대해 인건비추가를 요구해 현금으로 지급하고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하자 상조회사에서는 이런것 발행 안한답니다.

장례식 내내 입관할때, 행사진행시마다 돈돈돈타령으로 느껴지게 상주를 불편하게 하는 이런 상조회사에 호갱당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이 건을 소비자보호원에 접수시켰고 곧 사기죄로 고소도 준비중입니다.

그래도 회사라는 간판을 단 상조회사의 행태 반드시 개선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