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귀경길에 벌어진 일입니다. 앞에 택시가 제 차선으로 들어오면서 천천히 가는 것 같아 차선을 바꾸면서, 70 정도로 지나간 제 잘못도 분명 있습니다만, 앞차가 그렇게 서행할줄은 몰랐네요. 놀래서 상향등과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제 뒷차도 빵빵하시면서 식겁하셨을 것 같은데, 죄송....
하이패스 차로로 잘못 들어갔을 때는 일단은 그냥 통과하시고, 특별히 과태료나 부가요금이 붙지도 않으니 나중에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후 납부 하시면 됩니다.
근데 음악 좋네요
그럴것이다 라고 상대를 자기기준으로 판단함이 교통사고의 원인입니다.
안전운전합시다!
그냥 통과하고 다음날 전화로 현금입금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부터는 하이패스 60Km로 통과중... 또 배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