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를 밟고 있음에도 뒤에 트럭이 11톤에 짐까지 싣고 있어서 제 차가 밀려 앞차 1대는 크게 찌그러지고 맨 앞차도 범퍼손상이 발생 한 사고 였습니다 어제 당시에는 일이 있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사고를 경험해본적이 없기도 하고 그냥 놀래서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는구나 하고 일단 대차를 받고 목적지로 달려왔습니다. 운전 중에 무릎이랑 발목 느낌이 조금 이상하긴 했으나 일단 신경 크게 안쓰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려서 그러는지 허리도 좀 아프고 무릎도 힘이 잘 안들어가기도 하고 느낌도 이상한게 느껴지긴 했는데 병원을 가려고 하니 추후에 상대 보험사에서 접수번호 온다해서 기다렸는데 보험 접수번호가 오지도 않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 일단은 하루 자고 일어나니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아침에 보험사에 전화를 해보니 화물공제라서 그런지 엄청 불친절하게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제 보험으로 처리를 먼저 하라고 하더라구요
당장 아예 못 움직일 정도로 크게 아픈게 아니라 당장 다음주에 대학교에 중요한 평가가 몇개 있어서 평가후입원을 하고 통원치료를 먼저 받으려고 했습니다.
아까 덤프 얘기하시는 댓글 단분은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고, 돈 받으려고 입원하는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다시 올립니다. 현재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통증도 심해지고 통증부위도 늘어나고 있어서 평가는 포기하고 입원해야 할거 같네요
+현재 대인접수는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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