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하루 평균 스벅에 2~3번 오는데요.
아 어떤 아지매 두명이 꼬멩이 애들 데리고 쳐 왔는데
걸을때마다 빽빽 소리나는 신발 있죠 그거 신고 왔네요
스벅이 도서관도 아니고 웃고 떠들고 하는건 좋은데 아 미춰버리겠네요..
아무리 지자식이라도 애 부모는 저 소음이 안시끄러운지 이해안되네요.. 정확히 소리가 시끄러운게 아니라 가슴과 머릿속을 파고드는 정신적인 시트레스를 유발하는 소음이네요..손톱으로 창문을 쉬지도 않고 긁어 대는 소음이요..
애엄마들 35살정도 밖에 안되어보이는데 소음 공해라는걸 모르는지...
빽빽빽빼빽빽빽 완전 스트레스네요..
주변에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가서 말은 못하고 지들끼리 시끄러워 죽겠다고 소근되네요..
아 밖에 춥고 나가면 어디 갈때도 없는데 죽겠네요이거..
누가 뭐라할수 없는거임
젤 이해 안되는게 카공족 염병을떨어요
직원분한테 얘기해보믄 안되려나유
스타벅스는 항상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만원인데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보면서 인상만 구기지 아무도 가서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은 없네요..
주변에 다 쳐다보고 눈치를 줘서 그런지 지금은 자리에 앉아서 간혈적으로만 빽빽거려서 다행입니다..
소아과 가서도 애들 아플땐 예민한데,
뺄수 있는건데 계속 들음 노이로제 올듯해여
직원분께 얘기 해보심이..
키즈카페도 파는데. 커피는..
누가 뭐라할수 없는거임
젤 이해 안되는게 카공족 염병을떨어요
글고 카페서 대화하고 음료 한잔 할수있는거지 너무 예민 하시네요
시끄럽고 정신 사나우면 다른곳 이용하시면 됩니다
왜 내 자식을 모르는 타인에게 욕 먹이는 걸까
궂이 저 정도 소음을 가지고 ;;; 뭐락 하기엔 ;;;
ㅋㅋㅋㅋ
저나 와이프나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서 절대 안사줬고
애들도 딱히 사달라는 소리 안하더라구요
처남은 아들한번 사줬다가 30분만에 삑삑이 빼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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