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운전을 이상하게하는 차가 있어
예의주시는 하고있었습니다.
결국 차선을 넘어 제차 사이드를 치고 달아나려는걸
쫒아가 잡았습니다.
내리자마자 하는 말이 서로바쁘고 피해없어보이는데
갈길갑시다...
제가 사과하시는게 먼저 아닙니까?하니
내가왜 사과를 하냐..
결국 경찰, 양측 보험사 불러서 상대방 과실이래도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
법대로하라며 보험사 왔고 본인은 잘못한게 없으니 간다하며
가버리네요.
사실 진짜 별일아닙니다.
사이드에 실기스하나 났네요.
근데 너무 화가나서요.
그냥 참고 봐주는게 답인가요?
차선유지관련하여 상대방차가 100% 과실이었습니다.
싸가지가 없으니 보험료할증이라도 선물해야지요.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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