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순쯤인가 기억안나는데 인력사무소 통해서 알바를 한달정도 다녔었는데요.거기 인력사무소 출퇴근 픽업하는 직원이 대부업체서 돈 빌렸나봐요. 돈 안갚고 몰래 저 인력사무소에 취업해서 다니다 대부한테 잡혀갖고 아는사람 지인 연락처랑 이름 대라고 해서 제 이름이랑 번호 주소지 댔나봐요.인력사무소 가면 제전화번호랑 민증 등록해야 하니 거기서 알아내서 생각없이 적은거 같은데 문제는 대부업체 직원이 저한테 전화와서 돈갚아라 욕하며 난리치네요? 이거 저 인력사무소 개인정보 유출이나 도용 이런거로 고소 가능할가요?
불법추심으로 전화오는 쪽을 고소하셔야죠.
물론 개인정보도 걸리겠지만
인력사무소는 님이 일하러 가신곳에도
인적을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통화녹음 기반으로 험한 말이 있으면 협박죄로 신고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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