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향이 제일 좋고, 남동향 남서향 있으면 남서향이 훨씬 낫습니다. 남동향은 자기전에 일단 커튼부터 치고 자야합니다. 이른 아침부터(특히 여름) 해들어와서 새벽에 깹니다. 여름에는 새벽부터 더워서 뒤집니다. 그리고 오후 3-4시만 되어도 집이 어두컴컴해져서 불켜야합니다. 적응하기가 남서향이 낫습니다. 반대로 남서향은 아침에 해가 안들어와도 눈이 밤에 익숙해져있어서 어둡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여름철에도 오후부터 에어컨 키면되니까 전기료도 그만큼 적게나옵니다. 구지 남동향 남서향을 골라야한다면 남서향이 낫습니다.
냉난방 안되던시절 옛날 어르신들이 차라리 동향이 낫다라고 하는분들이 많았죠. 겨울에 아침에 덜 추우니까요.
동향보단 서향 추천 합니다. 커텐도 있는데.. 낮에 안쪄죽습니다.ㅎㅎ
저 도면으로 봤을때.. 동향을 해야, 침대놓을 위치가 좋네요.. 그런데 서향을 하면 "서사택" 방위랑 얼추 맞네요.. 부엌 위치가 벗어나긴 하지만... 결국 저 도면으론 풍수 등은 고려하지 않고 생활편의에 맞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결론인데.. 동향집보단 서향집 추천합니다.
아침에 동쪽 부엌쪽( 뒷배란다)에서 해가 들어와서 식탁쪽에 빛이 들어오고(아침에 식탁에 빛 들어오는것도 운치 있어요.)한낮은 안들어오고, 1시 이후에서는 앞 배란다에 햇볕이 들고 서쪽 산 넘어서 까지 해가 들어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 여름에는 옆동에 가려서 오후7시 이후에는 안들어온다는 건데...
좀 예전집이라서 앞뒤 배란다가 있는데,,, 앞 배란다는 외부 샷시에도 블라인드를 해놔서 그렇게 더운지 모르겠어요.
그전에 살던 아파트가 동향이라서 그때 샀던 암막 커튼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동향의 최대 단점은 아침에 해가 너무 잘 들어와서 문제죠.
냉난방 안되던시절 옛날 어르신들이 차라리 동향이 낫다라고 하는분들이 많았죠. 겨울에 아침에 덜 추우니까요.
저층에 앞동으로막힌 해안드는 남향 많지요.
앞이 확트인 남동이나 남서가 일조량풍부하고 요즘대세는 뷰인듯 .
저 도면으로 봤을때.. 동향을 해야, 침대놓을 위치가 좋네요.. 그런데 서향을 하면 "서사택" 방위랑 얼추 맞네요.. 부엌 위치가 벗어나긴 하지만... 결국 저 도면으론 풍수 등은 고려하지 않고 생활편의에 맞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결론인데.. 동향집보단 서향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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