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당 만원씩 내고 사용하고 있는 작은 헬스장인데요
관리가 허술하다보니 1인만 입주민인지.. 두세명씩 같이와서 운동을 합니다.
뭐 운동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운동하고나서 덤벨이나 바벨을 정리를 안하고 그냥 자기 들고 운동하던거
그대로 놔두고 갑니다.
다음사람이 운동하려면 바벨봉에서 덤벨을 다 빼내고 해야됩니다..
제눈에 딱 걸려서 그냥 다 놔두고 퇴실하는거 붙잡아서 정리하고 가라고 말했는데,
좀있다가 와서 한다고 하고는 그냥 도망갔네요.
관리실에 말했는데. 역시 큰 도움안되는 말만하네요
(제재하기엔 쉽지 않다, 그사람들 오면 말해라 확인은해보겠다. 입주민이 아닌 사람을 데려오더라도
헬스장 못오게 짜를수는 없다, 안내문 붙이는것은 회의를 통해 생각해보겠다)
좋은 대책 없습니까?
올때마다 정리해라고 들이 받을까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무인운영이라며 지문만등록하고 기구만 관리해주지 사용에대해서는 일절관리를 안하더라구요.
저야 뭐 런닝머신만 대부분하다보니까 별상관없었는데 제가 몇번가고 안가는이유가
첫째. 코로나시기인데도 마스크를 대부분 코아래로 내리고 하거나 턱에걸치고 하더군요.
런닝머신이 5대인가있는데 저빼고 4명이 다 저러고하더라구요. 버젓이 머신에있는 티비아래에 마스크관련 안내문이 있는데도말이죠.
둘째. 기구사용하는데 막사용합니다. 힘껏하고 내릴때 깨지지않게 살살해야하는데도 그 명쾌한 소리. 깡! 하는소리가 나게끔 막다루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없는 새벽에하려고하다가 거기도 노마스크들이 많아 결국 그냥 안하게되더라구요.
말이좋아 무인운영이지. 솔직히 관리자가 있어야 관리되지 안그러면 개판되기쉽습니다
월10만원으로 올리고 관리자 상주시키면 안그렇겠지만 저렴한맛에 가는곳이니 회원들끼리 대화로 풀어야 할곳 같습니다
만원을 더걷고 관리자를 두던지,외주입찰하던지..아파트내 문제는 입대의로~~
동대표가되면 더욱큰 의견개진을 할수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