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시내서 붐비는 사거리에 모범교통 경찰(?)분들이 교통정리 하십니다.
신호가 녹색불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상황을 봐서 교차로 통과 못하게 막으시죠.
그런데 교통경찰이라 무시해서 그런건지,
차량보고 진입하지 말라고 막고 서있으면 기일~~~~게 클락션 울리는 것도 모자라서
빨간불 켜지면 내려서 녹색불인데 왜 못가게 막았냐고 막 성질냅니다.
무식해도 그런 상무식이 따로 없죠...
자기들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아버지뻘 되시는 어르신들에게 성질을 내고 막말을 하다니.
모범교통 경찰분들 떠나시고 오전 8시 30분즈음 되면 교차로 꼬리물기로 난리가 납니다 ㅎㅎ
아주 좌회전 우회전 직진 차량들이 서로서로 못가게 가로막고 전쟁터가 됩니다.
꼭 꼬리물기 단속하고 경찰이 지켜서서 정지시켜야 지키겠습니까.
딱 보면 꼬리물기인지 아닌지 뻔히 보이는데...
조금만 배려하면 서로서로 편해요 ^.^
아침마다 교통정리 해주시는 모범교통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기분나쁘게 항의하는 녀석들 있으면 동영상이든 뭐든 번호판이든 찍어서 혼쭐을 내줘야지 경찰청에선 왜 가만 놔두나...
모범교통경찰관에게 뭔가 방패를 만들어주시길...
어쩜 어르신에게 그럴수가 있는지 ㅡㅡ...
만약 젊은 경찰이라도 그렇게 했을까요.
큰교차로 같은데 잘안보이면은 몰라도
작은곳같은데서 서로 보일정도면 전 손경례한번 해드리면서 지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런분들 차는 지붕에 택시모자가 새모양?처럼 되 있으시죠...그런분들과 학교주변에 녹색어머니회 이런분들도 범칙금부과를 못할뿐 일시적으로 교통경찰관과 같습니다.
그런분들 경찰정복 안입었다고 무시하면 안되고 그분들 지시에 따르셔야됩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때 다 공부했을텐데 운전면허 정말 똥구녕으로 딴건지 어쩐건지...아직까지 일부운전자들 꼬리물기에 대한 개념이 없는시키들 있더군요. 그런사람들보면 한두사람이 아닌 주변에 여러운전자가 나와서 그런사람 기를 제대로죽여놔야 교화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상습정체구간 공개시키고 그쪽에서 카파라치제도를 허용시키면 아마 빨리 자리잡지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하기 싫어 죽겠는 표정에....
온몸으로 나 억지로 하고 있소라고 얘기하고 계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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