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커피집 할때...
그 날 따라 손님이 무진장 들어오더라고요. 그 날 따라..
메뉴를 만드는 나도 점점 지쳐 갈때쯤...
알바 왈 " 사장님 "
나 "왜?"
알바 "손님 좀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ㅡㅡ;
근데 이놈은 좀 조용하기만 하면... "최저임금이 얼마니깐 지금까지 얼마 맞죠?"
이런 질문을 해댐.
혹 이런 마인드 가진 친구들아...
생각 좀 하고 얘기하자.
니가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걸고 장사하고 있는지도 모른단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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