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군의날 날 특공무술 시범과 공중분열 블랙이글스 비행을 보면서 진심 소름 돋고 뭉클했습니다
특공무술은 해가 갈수록 난이도가 극상으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겨루기와 적제압 시범은 마치 실전처럼 하는데 그 많은 팀이 오차없이 동일한 동작으로 움직이고 격파시범에서는 무슨 태양의 서커스의 고난도 동작 썀쌰대기 날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소오름이 돋더군요.
미육군 델타뽀쓰, 미해군 네이비씰처럼 장비빨이 아닌 몸 자체가 다 인간병기로써 마치 한국군은 람보 수천 수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전세계에서 이 영상을 볼텐데 아마도 크게 주목받을 것 같네요
블랙이글팀의 비행의 정교함은 왜 각종 세계대회에서 1등을 휩쓸고 다니는지 알 것 같더군요. 그 간격의 정교함과 기체간 거리가 사람이 뛰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 거리를 유지하는데 보는 동안 내내 긴장이 되더군요
요즘 군캉스 어쩌고 하지만 한국군의 수준은 세계 최강임을 보여주는 최고의 퍼포먼스 였다고 생각듭니다.
소올찍히 핵없이 붙으면 저는 한국이 장비빨 돈빨 미쿡담이라고 국뽕차게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이 정치만 안정되도 우수한 국민들 등에 업고 세계최강국이 될텐데 말입니다...
세계최강 한국군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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