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제조업 시작해서
주말 없이 휴일 없이 9시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제 능력이 부족한지 몇년째 적자라
더이상은 희망이 없어보이고 지쳐서 다른일 해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번다시는 직원들 채용 할일이 없는
혼자할수있는 일만 하려고요 ..
몇년동안 직원들한테 질려서 앞으로 받아놓은
일하는것도 겁나네요
사업은 멘탈이 강하고 성질 더러워야 오래 버티는거 같습니다..
존대말 써주며 싫은 소리 한번도 안하고 직원들 동행처럼 대해줬더니 저를 이용하네요...
접을 생각한게 제가 부족해서 30% 직원들한테 질려서30%
돈 받기 힘들어서 30% 일이 어려워서 10%인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요....
직원도 회사를 잘만나야하고
회사도 좋은직원 만나야하고...
어려운것같습니다.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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