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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촐한 술 상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예쁜 딸은 고요하게 잠이 들고, 와이프는 저랑 다툰지 이틀째 냉전.. 방에들어가 자는것같네요
밤에 혼자 술 상을 만들고나면 자연스럽게 보배를 켜게 됩니다 ㅋㅋ..
아버지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한 잔 하시는 형님분들께
건배 올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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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되네요..한잔하고 얼른 주무세요~^^
한 잔의 기운을 빌려 잠시 생각여행에좀 잠기다 잠에 들려고합니다 ㅎ
건율이아버님도 좋은 밤 되세요~!!
음악다방 지박령 리틀곰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혹시 듣고 싶으신
노래가 있으실까요??? 댓글에 써주시면
올려드립니다~♡
몇년전에도 신청곡을 받아주시는.분이 계셨는데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따라 써니힐의 '교복을 벗고'라는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넵 신청되셨습니다^______^*
잠시만요~♡
돌이켜보면 다툴 일도 아니었을텐데..라는 핀잔만 되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때문에 건강잃으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무슨 라면 끓이시나요!? ㅎㅎ
옛날 아빠와 바다여행가면 무조건 왕뚜껑이었는데요 ㅋㅋ
계란은 역시 별미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푸욱 주무시고 다가오는 아침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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