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프로그램에 직접 문자를 보냈다. 전날 있었던 이 전 대표의 서울남부지법 가처분 관련 내용을 다루자 이 전 대표가 공식적으로 방송에 문자를 보냈다. 진행자인 김태현 변호사는 방송에서 “저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 전 대표 번호가 맞다”면서 문자를 소개했다. 이 전 대표는 “안녕하세요.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이준석이라고 합니다. SBS 옆 건물 모 커피숍에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과거 이 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가처분 결과를 기다리는 이 전 대표가 이날도 서울남부지법이 위치한 목동 근처에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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