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 아무튼 저는 ... 아들입니다 ㅋㅋㅋ
곧 40을 바라보고있고..
부모님도 연세가 .. 젊으시다면 젊으시죠!
이번 결혼 기념일에 외제차는 못해드리고
G90 렌트로 3일 정도... 귀빈으로 모셔보고 싶은데
렌트비 ㅎㄷㄷ.... 차가 비싸다보니.. 이름있는곳에서 하니까
비싸긴하네요....
평생 3형제... 3 형제!! 입니다.. 키우시느라 좋은차 한번 못타보셨고
항상 괜찮다 괜찮다 .. 지금도 충분하다 하시는데
그날 한번 호강 시켜드리고 싶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갑자기 목표가 생겨서 조금씩 모아서
한번 해보려구요!
부모님은 항상 너가 이렇게 와서 같이 밥먹는게 효도다
그거면 됬다 하시네요 ...
그냥 못난 아들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이뤄졌으면 하고 꼭 다음에 좋은 글로 다시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란도란 같이 얘기만해도
벌써 목소리 톤 부터가 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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