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어제 와이프가 친구들 만나러 나갔는데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요
성수동이 핫하다면서 거기 다녀온다길래 잘다녀오라고하고 아들 둘이서 저까지 초딩 3명이서 하루종일 플레이스테이션했는데
6시에 온다는 사람이 안오길래 되게 잼있나보다했는데 와이프가 친구 전화로 연락해서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8시쯤 집에 왔는데 서울숲 벤치에다가 깜빡하고 놓고 왔는데 3시간 뒤에 가보니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데요
와이프폰이 갤럭시20인데 며칠전에 수리를 해서 완전 새것처럼 보이거든요 그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데 누구하나 안가지고 가다니....
국민들이쥬
다행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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