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악세사리를 주문하는 거래처에서 황당한일을 당했네요
명절연휴 전에 시켰던 휴대폰 유리가 불량으로 깨져서 왔는데요
그때 불량으로 왔다는걸 말씀드리고
오늘 추가주문건이 있어서
배송할때 저번에 불량으로 들어온거
이번에 배송해주실때 함께 동봉해서 보내달라고 말했는데요
불량으로 온거는 그냥 제가 손해보라는겁니다.
이게 무슨말????;;
이말이 무척이나 어이가 없어서 벙지고있는데
다른 거래처 사장님들은 다들 그렇게 한다고..;;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은 다들 천사들만 있고 저만 이상한 사람인거같네요?
제돈주고 산 물건이 불량이라 그건 제가 그냥 손해봐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어찌되었든
어차피 주 거래처도 아니었고 그냥 유리필름만 종종 시켜쓰던 업체인데
그냥 안쓰면 되죠
그냥 어이없어서 올려봅니다.
요즘 인터넷 네이버쇼핑같은데에서도 이 필름으로 이업체 물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업체명 공개 하려다가 일이 너무 커지는건 바라지 않아서 가렸습니다.
무슨 네트웍스 통해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전 그냥 자영업자입니다
지혼자 지 친한사람 있다고
갑질할라고 한거보니 성공하긴 글렀다고 생각되네요
저런 신박한 새끼 첨 보네...
저런놈들부터 갑질을 해대니..
무슨 네트웍스 통해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전 그냥 자영업자입니다
지혼자 지 친한사람 있다고
갑질할라고 한거보니 성공하긴 글렀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아무리 갑을관계 없다해도
납품하는 업체가 역으로 갑질을하네?
조가트면 쓰지마?
너 아니어도 조낸 잘팔린다 이거지~
저런곳은 업체 까야댐
생각할수록 열받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
고객 많으니 딴지거는 사람은 필요없다는건가?
인실좆은 저런 인간들 시겨야되는데..
업장 공개해요..!
쩐떼기 하고 한번에 벌크로 100개 1000개씩 나가고
그러면 한개 가지고 따지는 경우에는 거래안하려고도 해요.
근데 그냥 온라인 판매업체인데 저러면 좀 문제가 있는거구요.
싸면 싼 이유가 있는거에요.
그럴땐 100개당 2~3개 그냥 비용에 포함해서 소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다른곳이랑 가격 비교해보고 거래하신걸텐데,,
구입처가 세금관련해서 떳떳하시다면...
도매점에서 1,2만개 한꺼번에 샀는데 1,2개 불량이라 1,2개 더 달라고 하면 짜증날 수도 있지만, 파는 입장에서는 1,2개 더 줘야 하는게 장사하는 사람 마인드죠.
결론, 그냥 파는 사람이 곧 망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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