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 잘 안쓰는데 그냥 답답하기도 하고 혼잣말 하는것보단 어디 얘기할데도 없고 그냥 글써봅니다
거의 매일 보배 유게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있는 눈팅족입니다.
2개 매장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매장이 소규모라 매장당 1~2명씩만 있어도 운영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작은 매장 1명, 큰매장 저포함 2명이서 직원 2명써가며 운영하는데
작은 매장 직원이 갑작스럽게 이번달 중순에 그만두는 바람에
월 중순부터 매장별로 1명씩 운영하고 있는데
직원이 잘 안구해지네요; ㅠㅠ (직원 휴일은 매장 문 닫고 휴일 잘 챙겨줬습니다.)
명절이 껴서 구인공고 올려봐도 지원자도 없고..
그러던 와중에 다른 직원분 가족까지 어제 불미스런 일이 생겨 ㅠㅜ 당문간 상을 치뤄야 하는 일이 생겼네요 ㅠ
같이 일하는 분은 저와 오래 알고지내는 친한 형인데..
저도 걱정되는 마음에 일에 집중도 안되고, 당장 매장 하나는 문도 못열고 있고..
답답하고 울적하네요.
기운빠지는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그냥 신세한탄 혼잣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남깁니다
근무시간 빡빡하지 않고, 급여 문제도 직원과 한번도 문제없었네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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