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업. 벌레들이 많아 졌나요? 투표 독려가 왜 삭제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배에 건의합니다. 외국에 있는 회원들은 "핸드폰 인증" 못합니다. 삭제 당하면 "권리 침해" 도 못하네요. ㅠㅠ
[원글입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투표소까지는 편도 3시간 이상 차이나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 후보 처럼.. 저도 우연히 투표 하게된 후기를 적는 것이며, 저의 글에는 우연일뿐 정치색은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 났더니, 그동안 겨울 날씨 였는데 날씨가 우연히 무지 파래요.
그래서, 오늘은 투표 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래의 짤 같은 기분이요.
그래서 아내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 가자! 오늘 날씨가 조금 좋아 졌는데 뭐를 입을까?" 했더니,
"옷 준비 해 놨어." 하더군요..
우연히 옷이 파랬을뿐, 우리는 아무런 정치색이 없습니다.
울 고양이 눈이 오늘따라 파랗게 보이는건 기분탓인듯요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미국 인디아나 주로 갔습니다. 평소에는 관심 없었는데. 인디아나 주 경계 안내 표지의 색이 거의 파랗더군요.. 우연인가? 제 옷 색갈하고 비슷한게..
그리고 도착한 투표소 도시, 인디아나폴리스, 한인 자동차 판매 업소 같은곳에 임시 투표소가 있더군요.
쟤가 너무나도 "샤이" 라서 얼굴 가림요. ㅋㅋ
저의 아내랑 같이 2표 행사 했습니다.
먼길 왔더니 배고파서 한인 식당을 갔습니다.
파란 하늘아래 간 식당에는 여러 음식 들이 있었는데,
저는 짜장은 너무 싫어 합니다. 특정 후보 비하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짜장은 싫어합니다. 그래서 짬뽕을 시켰습니다.
으메, 너무 잘 먹었기에.. 저희 동네에는 없는 IKEA 를 들려 보기로 했습니다.
와!! 우연히. 아무 생각없이 들렸는데, IKEA 는 왜 이리 파랄까요? 우린 정치색 없는데.. 그냥 운동겸 돌다가..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래야 왕복으로 했을때 저녁에 집에 도착하니까요..
먼길 갔다 오느라 수고한 나와 가족을 위한, 고기 타임.. 맛있는 소주와 함께.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한국 떠난지 너무 오래되어서 글자 오타나 맞춤법 틀려도 용서를 바랍니다.
투표 후기 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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