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시설관리직
1.공공기관 아웃소싱 시설관리 월급 200안됨.주주야비(주간,주간,당직[날새는거],휴무)
1년 365일 이 형태로 근무 한마디로 공휴일날 당직걸리면 쉬는 날 없는 형태
메리트는 조만간 정규직 전환(확실치 않음) 정규직되도 근무 형태는 바뀌지 않음,연봉인상률이 얼마나 될지도 모름.
다만 미래를 위해 긴 시간은 아니니 기다려 볼 수는 있지만 불확실한 상황
2.일반시설관리직 그 계통에서는 꽤나 고연봉(5000이상+@[성과,상여정도])
당직근무 없음 대신 토요일 격주휴무,9시출근 6시 칼퇴,대신 평일날 공휴일걸리면 휴무
단점이라 하면 사기업이라는 점과 1번보다는 조금 높은 업무강도,책임감
1번의 업무강도가 단순 1이라면 2번의 업무강도는 1.5정도 대신 당직이라는 시스템이 수명 깍아먹는 고통이라 또이또이함
출퇴근 거리는 1번은 몇키로 안되나 도심이라 30분정도 2번은 타지역이라 30키로정도 지만 고속도로 타고 바로가면 40내외
저는 이상적으로는 당연히 2번을 선택하겠으나 공기관 정규직 타이틀이라는게 굉장히 끌리기는 하네요
어디 선택하시겠나요???
물론 저도요 ^^;
아웃소싱 정규직 말고 공공기관 정규직이 100프로 보장이면 1번
아니라면 일말에 망설임 없이 2번
근데 요즘도 격주 출근이라니 ㄷㄷ
안정적 생활을 우선시 하는 편인 사람들도, 급여가 너무 낮으면 결국 그 이유로 이직하게 됩니다.
17년 7월20일기준 그 전부터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전환대상자
그 이후 부터 일한 사람들은 전환대상자에 해당안됨
전환대상자상대로 공개채용하더라도 기존 근무자한테 가산점을 준다던지 일단 우선권은 기존 근무자에게 있으니
잘 알아보고 입사하세요
정규직전환되더라도 완전한 정규직이 아닌
정년만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일 것임
허나 무기계약직이더라도 복지같은 것은 일반정규직하고 동일은 함
공석자리를 님이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도 님은 무조건적인 전환대상자가 될 수 가 없음
쓸모없는 인간 걸러내는 자리에는 공개채용을 통해서 채용할 것이고
님은 17년 7월20일 기준 그 전부터 근무한 사람이 아니라서 가산점같은 건 전혀없고
공개채용에 응시한 모든 사람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경쟁하게 될 것임
재원 마련 방식을 기존 아웃소싱 업체에 주는 수수료+vat에서 마련하라고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부는 추가 재원확보해준다는 말 한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게 어려워 대부분의 기관이 아직 시행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실제 해당 비용은 기존 공공기관의 복지사항이 추가되는 거에서 이미 상쇄해버려서 실급여 상승을 크게 기대할 수 없으며, 직제를 새로이 구분한다면 기관에 따라 다르겠으나, 공무원 급여 인상율(대략 2.5% 안팎) 정도의 인상 외에는 기대하기 어려워 장기 근무를 한다 하나 드라마틱한 급여 상승효과는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업률/구직률 관련 이슈로 기관들이 올하반기 대거 움직일 것으로 예상은 되나.. 이역시 누구도 장담하지 못할 것입니다.(국감에서 엄청 뚜드려 맞을 것입니다)
재계약 무산되면 나가리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정규직 전환이 정확하게 이루어진 선례가 있다면 모를까 없다면 100% 믿지 마세요
상황에 따라 180도로 돌아갈 수 있어요
공채 빼고는 급여도 그리 많지도않고 더구나 교대근무 라면 전 2 번입니다
이게 법때문에 저렇게 포장된거지 2년 후 계약 갈아엎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즉, 공기관에서는 아웃소싱업체 정규직으로 채용 하지 않겠다는게 저쪽생태계임.
공기관은 직접 공고내서 지들생각에 적당한 관리자 가뭄에 콩나듯 뽑음.
공기관 들어가고 싶다면 경력쌓고 최소 5년 이상, 특수시설관리 자격증 같은거 따서 공고날때 공채로 들어가는게 더 빠름.
그래서 그냥 닥치고 2번으로 가는게 좋을 듯...
2년 뒤 공기관 정규직? 희망고문임.
빨리 이쪽 생태계 파악하고 일보단 영업방법 배워서 경력 쌓고 독립해서 직접 직원 두고 건물 이것저것 몇개 관리하는게 이쪽에선 성공한거고 돈버는거...
일단 소방, 전기, 설비를 전부 하면 좋겠지만 전기만 확실히해도 메리트 있음.
신도시 같은 곳 빨리 선수처서 관리업체로 들어가는게 꿀바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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