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단 썬팅 비싸게 하잖아요.. 열차단 효과가 클수록 더 비싸죠..
근데 정말 열차단 잘되는거랑 잘안되는 거랑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보통 썬팅필름 광고보면 썬팅지에 전구같은거로 열을 가하고 반대편에서의 온도를 측정하는데요
이게 실물에서는 좀 안맞지않나요? 썬팅지가 유리에 붙여지는데 여름에 유리가 엄청 뜨겁습니다.
근데 여기에 바로 붙은 썬팅지도 엄청 뜨겁다는거죠...
열차단 잘되는 필름 붙인 유리랑 싸구려 붙인 유리랑 실내에서 만져보면 뜨겁기는 매한가지인데...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농도 진한 썬팅지일수록 빛이 차단되니 실내가 덜뜨거운건 알겠는데 정말 같은 20프로 썬팅지라도 열차단 비싼거랑 색만 입힌거랑 차이가 많을까요?
대신 겨울엔 실내온도가 더추울듯
여름에 택시나 친구차 타면 확실히 느껴지긴해요
토탈케어 제품으로 재시공 했습니다.
채감 차이가 큽니다.
확실히 차량 내부 온도가 덜 올라갑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측후면이 열차단 안되있다는 가정하에 일단 전면만 열차단 하시고 에어컨 틀고 주행해보시면 팔목 부근이랑
팔뚝이랑 온도차이 확실합니다..겨울에는 단열 효과가 있는거구요..
근데 파장이 긴 적외선은 필터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짜가 많아요
작년 여름에 시공했는데 완전 신세계이던데요. 운전할때 팔토시 꼭 했었는데 지금은 안해도 됨
개인적으로 차에 돈들인것 중에 가성비 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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