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썸녀가 있는데..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할지도.
어제까지.. 아니 오늘 오전까지 분위기 좋았는데
갑자기 쌩까기 시작했어요.
카톡 프로필 화난걸로 바뀌고.
내가 톡을 보냈는데. 좀 뜬금없는 말이라서. 아마 다른 여자한테 보낸다는걸 자기한테 보낸걸로 착각하기 딱 좋은 말인데..그래서 그런건지.
그냥 내가 너무 들이대서 그러는건지.
이제 어장관리 할만큼 했다는건가 싶기도 하고..
낼도 쌩까면 어쩌죠..
그리고 한큐에 넘어오게 하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버리세욥ㅋ
밀당이란~~ 다른남자와 나를 비교하는
계산적 잔머리~
그녀의 심리적 변화에 나는 아무런 상관 없는 듯 해 보세요
그녀는 님의 행동에 심리적으로 당황 할겁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심리가 변함이 심한 여성과 결혼하는 순간,
매일 매일이 언제라도 변화 무쌍한 날씨처럼 정신없는 결혼생활이 될 겁니다.
다음 썸탈때는 빨리 눌러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