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론인입니다. 물론 손석희사장님도 가끔 뵌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 기자는 아니구요..
제가 짐작 하는건 손석희사장님은 최후의 한방을 항상 가지고 계시는분입니다. 그 덕뿐에 아직까지 방송생활 하시는거구요
며챨전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깊은생각을 해봤습니다.
문자내용은 즉 `나대지마라` 입니다.. 우리에건 중요한 한방이 있으니 옆에서 찔러봐도. 요령것 모른척해라인 뜻같습니다.
최후의 한방 그것이 세월호가 아니길 바라지만.. 지금쯤 한방을 꼭 가지고 계시라고 믿고싶습니다. 그 자신감처럼
그리고 역대 가장 부패한 썩은 정부이고
가장 수치스러운 정부;;;
보도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이 걱정하실것 같습니다. 기자는 시민들의 알권리가 우선이긴 하지만 도덕적(사회적 파장)으로 모든걸 고려해야하는 심적 부담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방송기자 면접에서 특종보다 인간이 우선이라는 귀뜸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떨어졌지만ㅎ
그리고 역대 가장 부패한 썩은 정부이고
가장 수치스러운 정부;;;
정확하게 기록이 되어야 할텐데;;;
저희는 세금을 낸게 아니라 사이비무당에게 복채를 내고 있었던거지요
그리고 펜굴리는 기자는아니구요
보도를 못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종편들은 항상 심사 기간에 긴장을 하죠
설마가사람잡듯이요...
특종보다 인간이 우선이라는 건 존중합니다.
허나 이번엔 드러내야될건 드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썩어도 너무 썩었고 비리에 또물고 비리를 낳았으니 말입니다.
이런일은 다시는 재발되지 않아야 합니다.
박근혜씨가 결국 일본에 뭔가 발목이 잡혀있다는 것이고
그러면 여태까지의 대일관계에 대한 이 정부의 한심스런 작태가 설명이 되죠.
하야하기 전에 일본에선 이번 협정이라도 성사시켜서 등골 빼먹겠다는 의도가 아닐런지.
손석희님의 한방이 숨겨진 자식에 관한 것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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