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 남자친구하고 호칭문제에 대해 고민이 있어 좀 올려봅니다
여동생이 남자친구 있단건 알고는 있었는데 몇살인지 어디서 만났는지 모르고 있다가
엊그제 나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저랑 동갑? 한살위?이더군요
동갑, 한살위라고 한건
제가 93년 1월, 동생 남자친구가 92년 4월생인데..ㅋㅋㅋㅋ
제가 빠른이라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친구들이 92거든요..ㅎㅎ
지금 회사 다니면서 저랑 비슷한 나이대가 없어 크게 상관 않고 지냈는데 이번기회에 이 빠른년생 족보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생각이드네요.
빠른년생이신분들 사회에 나와서 족보정리 어떻게 하셨나요? 팁좀 주세요~~
동생 남친때문이라도 얼른 결정을 해야겠어요
주민등록상으로 가는겁니다
님이 동생이네유
빠른은 무슨 개뿔
빠른 어쩌고 하면 주뎅이 닥치라고
태어난 년도대로 따지세요^^
사회에서 빠른 어쩌구 하면 한심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리고 처형 제부간에 빠른이 뭔 상관이죠?
처형이 손윗사람이고 서로 존대해야되는 사이인데
내가빠른인데 어떻게하는게편하겟냐고
보통 친구들하고도엮여잇어서 그냥친구먹자하는경우가많은데 형대접받을려는놈은 그소리듣자마자
바로상종안합니다 미쳣다고 형대우해줌?ㅋ ㅋ
첨보는새끼한테? 그런법은없습니다^^
이름부르고씨 붙이는거지
빠른으로 형대우받을라면 재산이압도적으로많거나
직급이높을경우만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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