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에 자취하고 있는 마티즈 학생입니다.
저건 10월 21일 오후인데 블박에선 시간이 잘못 나왔네요.
그 날 제가 시험을 봤는데 너무 아쉬워서 기분이 그닥 좋지 않았죠.
그래도 룰루랄라하며 집에 갔는데.. 베르나 여사.. 거기서 뭐하십니까..
녹색 신호에.. 진로 방해도 모자라 후진까지 시도합니까?
제 차 뿐만 아니라 뒷차들도 빵빵하고 난리났습니다. 난리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르나 김여사는..
얼굴 슬쩍 내미고 또 후진을 시도하네요.. 옆차선으로 가려해도 차가 계속 쌩쌩 지나가니까..계속 조수석 미러만 보고..
제가 짜증난 마음에 클락션을 크게 올렸더니 참..
이 동영상의 다음 상황은 제가 옆 차선 상황 보고 비켜갔습니다..
비켜가면서 보니 40~50대 아줌마네요.. 아무리 저보다 어르신이랄지만.. 위험한 교통상황에선 위 아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차뿐만 아니라 뒷차들까지
아마도 욕설 퍼붓고 비켜나갔을꺼라 생각합니다..
베르나 이분 어떻게 면허 땄는지 제 미래의 아내보다 참 궁금합니다..궁금해요..
베르나 김여사 같은 상황 없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베르나 김여사. 같은 동네이신가본데. 한번만 더 그러시면 제가 그때보다 더 바짝 붙일거예요. 그럼 후진하시고 범퍼 새걸로 갈아
주시죠? 제가 전생에 여성부에게 뭔 잘못했나봅니다. 요즘들어 김여사들한테 작거나 크게 당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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