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집에 이사온지는 이제 10년 된거 같습니다
옆집에 노부부 랑 남자. 아들 같이 보이는 노총각 같은분이 살고계시더라구요
그냥 옆집이라 조용히 지내고 별탈 없이 지내는데..
사건의 발단은..
어제 제가 일하러 오전의 출근 하고 어머니가 혼자 집에계시는데
대낮에
낮술을 먹고 옆집 남자가 칼을 들고 우리집에 문을 발로차고 쌍욕을 하였습니다. 죽여버리겠다 옆집인데 소리가 너무크게난다며 죽여버린다고 욕하면서 행패를 부린거같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 몰래 경찰에 신고 하여 경찰이 출동하였지만
술에 취한 그남자는 경찰이랑도 시비가 붙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머니 말씀으로는 ,.
이 남자는 자주 새벽에도 술을 먹고 집앞에서 난동을 취한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윗층 아랫층 다른집 에서 경찰한테 신고를 하는거같습니다
혼자 계시는 어머니가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네요
어머니한테 이사좀 가라고 몇번말하지만,
말씀을 안들으시니.. 걱정이크네요...
신고해봐야 뭐 없다
엄니한테 이사가자고 해
안그럼 일 나도 언젠가 한번 나겠다
할말은 아니지만 인근에 아는 사람이 조현병이 있었는데..실제로 2층 사람을 찔러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가급적 잘 말슴드려서 이사를 가시든....아님 cctv같은거라도 설치해서 반복적으로 행패부리는 걸 찍어서 경찰에 제대로 고소고발을 하시든지 해야 할듯 하네요...ㄷㄷ
개또라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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