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만하는 1인입니다.
후방 의미를 몰라가지고... 지하철이나 아내옆에서 아무생각없이 글보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갑자기 헐벗은 처자들 사진이 큼지막하게 뜨면
화들짝 놀라 빽버튼 얼른 누르고
주변 눈치를 살핍니다.
(아 물론 혼자일땐 여유있게 세심하게 보지요)
지금은 후방의미를 알지만
간혹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당황하네요.
보배가입이유가 아카님 활약상때문인데(보스맨 이던가?)
보배는 보배로운 뭔가를 주고받는 곳이겠죠(헐벗은 처자나 뭐 그런거..)
아카님이 성게부활을 외치시니 웬지 위로가 됩니다 ㅎㅎ
많은 횽들이 ㅇㅎ 혹은 ㅎㅂ 등 알려주실때도 있고
신사의 여백… 을 두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예고없이 나오는걸 공공장소에서 볼때의 그 민망함이란…
ㄷㄷㄷ
결론은
성게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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