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올려보네요...
08.07~08.08일 사이에
아파트주차장에서 누군가 제차를 긁고 연락도 안주시고
그냥 가셨네요...
관리사무소에서 씨씨티비 보고 의심차량을 확대해서
보여달라니까 개인정보라고 안된다고
경찰 대동해서 오라고...하셔서
112신고하고..경찰분 두분이 오셔서 차량 확인하시고는..
물피도주여서 경찰서 가서 신고접수 하라하네요..
경찰서 가서 여쭤보고 접수하고 나오는데..
형사님께서는 확인해보겠지만
앞에 이런 일거리가 많아 1주일정도 지연될수 있다..
또한 상대방이 아니라하면 어떻게 할도리가 없다..
하시고는 차량 사진찍고..집에 돌아가려는데...
이상하게 이건 못잡겠다 라는 느낌이 확오네요...
제차 블박엔 안찍혀있었습니다...
관련해서 블로그들 보니...못잡으셔서
본인들이 맞은편 차량 블박 구해서 잡은 케이스들이
있다는데 그런식으로라도 제가 움직여야할까요?
혹시 맞은편 차량에게 블박을 요청하는게 실례일까요...?
같은 일 겪으신 보배님이 있으시다면 ...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머릿속이 하얘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이글이 불편하신게 있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은편 차량에게 여쭤봐야겠네요...ㅠㅠ기분 안나빠하시면 좋겠네요...
신경만 써주셨으면...맞은편 차량에게 내일 오전에 문자드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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