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 여러번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이웃사이에서 나와 층간소음 측정도 했고요..
등이 떨어질려고 했을때 경찰이 시비나 다툼이 없어 출동을 못한다고 했을때..
올라가서 한마디.. 정말 딱 한마디 했네요..
등떨어져서 나 죽으면 책임 질꺼냐고..그때 그대로 떠밀려서 넘어진것으로(그당시는 고소는 생각도 못하고 녹취를 했지만)
폭행죄로 고소해서 구약식으로 처분을 받았네요..(윗집)
그뒤에도 여러번 층간소음이 있었으나 다들 그러고 사시는것 같고 그말이 그말이라 중간에 경찰출동건으로
경찰청에 민원을 넣는것으로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울집앞을 자꾸 누가 다니는것 같아 CCTV 를 확인해보니..
윗집 여자가 저희집 현관문을 사진으로 찍다가 이제는 비밀번호가 있는것을 핸드폰으로 손전등을 켜고 동영상을 찍고 있네요..
한두껀이 아니라 그냥 저장만 해놓고 있는데..
이제보니 상습적으로 저희집 현관키번호있는것을 찍는겁니다..
저희집은 오래된 구축빌라인데다 반장이랑 부반장 모두 처음에는 중재해줄껏처럼 하다가..
말만 그렇게 하지 중재는 아직이고요..
저희집 현관키는 두껑이 없이 손바닥을 터치하면 번호가 나오는 그런 종류입니다..
CCTV건으로도 여러번 경찰이 출동하였으나 법률상으로 걸수 있는게 없다며 최종 통보를 했다고 하더라고요..경찰이..
근데,, 알고 보니 그냥 저희집 현관을 사진으로 찍는것이 아니고 동영상으로 주로 현관키가 있는곳을 찍더라고요..
전 스마트키로 열고 다니지만 저희집 아이는 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는데..
좀 겁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지난번 CCTV파손건으로 경찰을 부르고 감식까지 했는데도 무슨 과학수사가 CCTV를 달아준 사람의 유전자는 아나오고
떨어져서 주워다 놓은 제 유전자만 나올까요..해서 미결로 되어 있네요..(몇일전 정보공개 신청을 해서 보니 감식이야기는 안나오더라고요.. 오늘 정보공개를 처리하는곳에 문의한바... 유전자 감식을 해도 전과자가 아닌 이상은 정보공개에 감식을 했다는 말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생각다 못해 경찰서 민원실로 가서 CCTV를 저장한것을 보여주니..
그날 따라 민원실에 계시던 변호사님이 안계셔서 다시오라고 하네요..뭐 맨날 상주하시는분이 아니라서..해서 여쭤봅니다..
동의없이 남의집 현관을.. 그것도 수시로.. 낮이건 밤이건 핸폰으로 손전등까지 켜서 찍는것은 불법이 아닌가요..
저희집앞의 센스등은 무슨이유인지 24시간 켜져있는 상태라 어두워서 손전등을 켰다는 말도 적용이 되지않을뿐더러..
주로 낮에 나가면서 들어오면서 찍으니 이건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참 층간소음으로 인해 글 올린거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전화달라고 문자도 오고..답글도 달아서 연락을 드렸는데..
아예연락을 안하시네요..울산 매일경제와는 인터뷰했는데...
이웃사이에 연락해서 소음측정할때 모두 알고 계세요,, 본인의 집에 생활소음이 들어가면 안되기에
집을 24시간 비워야 합니다..해서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5월의 어느날.. 해운데 펫호텔에서 감옥살이 했네요...
제가 궁금한거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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