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단 시장이 침체기라서 풀모델체인지를 한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끝으로 하지 않고 페리를 한 번 더 우려냅니다. 어코드, 캠리, 렉서스 IS 모두 2차 페리 거쳤죠. IS는 출시된지 12년 됐는데 아직 판매중입니다. 제가 보기엔 쏘나타, K5의 미래도 다르진 않을거에요.
실내가 초기형이 그나마 2010년대 중반에 밀던 나름 렉서스 자기들만의 멋이 있었는데 그걸 완전히 말아 먹었네요.. 예전에 그랜저 IG 초기형 때 욕 먹던 그 구성으로 만들어버림.. 아마도 벤츠, BMW, 현대가 밀고 있는 길쭉한 스크린과 계기판 그 구성을 오기로 따라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생긴 참사 같은데.. 예전에는 사이드미러 깜빡이 조차 거부하며 안 따라하기로 유명한 BMW도 이건 잽싸게 따라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스크린에 미쳐 돌아가는 현 시점에서 시각적으로 제일 안정적인 구성이니깐..
저게 뭐야.. 진짜 일루미나티가 존재하긴 하나 봅니다. 브랜드 몰락 하라고 지령을 내린게 분명함..
캠리가 그정도 변화라니 es도 그럴수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약간 기괴한 느낌도 있네요
비율이랑 억지스러운 시계때문인가
쏘나타컷
그나마 젊은층이 찾는 IS는 후속계획도없이 어느덧 10년째 사골끓이고있지,
믿을건 ES인데 이건 그냥 일본이나 미국 영감들 겨냥해서 만든차라
이도저도 아닌 늙차 이미지가 되부렀지..
렉서스 승용차도 얼마 안남은건 분명해 보이네요.
솔까 반일이고 뭐고를 떠나서 막~타고싶은차가 없음.
저게 뭐야.. 진짜 일루미나티가 존재하긴 하나 봅니다. 브랜드 몰락 하라고 지령을 내린게 분명함..
es만큼 글로벌에서 팔수있는 국산차 있나?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