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르노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세계 3위라고. 하는. ㅡㅡ;;
도요타 다음에 혼다 다음에 르노라나..
근데 재밌는건
혼다나 르노나 사실상 풀하이브리드 라인업은 한가지 라는거.
현기와 도요타만 사실상 모든차종을 커버하는 다양한 하이브리드를 구축하고 있다는것.
그러면서 현기 1.6터보 하브는 아주 쓰레기로 이야기 하고.
뭐 F1기술어쩌구 그런건 그러려니 하는데.. 그렇게 뛰어난 시스템을 가지고 왜 북미에도 진출을 못하는지
쓰레기라는 현기 하브도 북미에서 제법 잘 팔리는데.
당장 양산되고 보급되고 라인업 구축해서 많이 찍어내는건 놀랍게도 도요타 다음이 아마 현기일겁니다 순수 하이브리드 찍어내는거.
그리고 쓰레기라는 현기 하브...
3년 6개월을 타면서 크리티컬한 고장이나 이런것도 없었으며 자잘한 파워트레인외 오류는 간단히 오토큐에서 다 잡아 줬음.
그 차를 타는 입장에선 엔진개입이 잦은건 아쉽긴 한데 나름 만족할만한 연비를 낼수 있고 조용히 탈라면 또 조용히도 탈수 있어서 참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데.
힘도 약하다 어쩌다 하는데 어짜피 밟으면 하브도 연비 나락가는건 도요타 하브도 매한가지고
저번 주말에 이차로 영주쪽에서 울진도 넘고 다시 동해에서 다시 태백으로 그 고개 넘어가면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힘있게 잘 올라가던데.
힘 없다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차를 탔기에 그런건지. (저는 뭐 다들 아시겠지만 바로 전에 스포티지 2.0터보 261마력 짜리 타고 다녔습니다. 넘치면 넘치지 부족하지 않았죠.)
정말 타보고 못탈정도라고 생각하는건지..
요새는 또 르노하고 미쓰비시하고 동맹체?? 그런것도 있더군요
디올뉴그랜져 생각보다 힘이 좀
아쉽긴 한 거 같긴한데 연비가 죽이네여
절대로 180마력의 힘은 아님.
근데 참 유언비어 이런거 보면 무슨 현기 하브는 고속에서 엔진만 작동해서 히마리가 없니 어쩌니 하고..
제가 직접 타고 다니면서 많이 보는데 모터는 내가 악셀 풀로 밟으면 배터리 오링날때 까지 고속에서 쭉쭉 밀어줌.
항속이나 이럴땐 출력이 필요 없으니 순수 엔진만으로 굴러갈수 있으니 모터가 꺼지면서 충전되는거고..
흠..
구형 2.4하브 10년타고 있으며
신형 1.6t 하브도 2년차 운행하고 있습니다.
구형이나 신형이나 풀악셀로 밟으면 아주 잠깐은 제조사의 출력대로 나오는듯하다거 구형은 10초조금 넘기고 신형은 구형보다 2.~3초 더버티는듯 하며 배터리 소진후 맥빠집니다.
그리고 고속항속에서도 엔진만계속도는거 아니라
배터리어느정도 차면 속도가 몇이건 잠깐잠깐 엔진 멍춥니다. 악셀개입으로 조절가능합니다.
확실한건 배터리 소진시 구형이건 신형이건 출력부족합니다. 아주 많이요
그덩치 그 무게를 구형 2.4엔진도 신형 1.6t엔진도 부족한건 누구나 다아는 사실아닐까요?
이번에 나온것도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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