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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타고 폐차했네여;;
사촌 K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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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도 관리 못하믄 보링
18만때 악셀밟으니까 퍽 거리면서
실내등 켜지고 알피엠이 0이고 속도는 80이였는데
어찌저찌 갓길에 멈추고 시동켜볼려니 아무반응 없었는데 그때 세타2엔진 10년 19만키로수 무상보증기간 으로 바껴서 1급 오토큐 잡아넣고 기다리니까
메탈베어링이 깨지면서 엔진 뚫고 나왔나고 무상수리 본사에 알아본다고 2주인가 3주 기다려서 엔진수리받고 부품비 만 내고 엔진주위부품(스타트모터등등) 수리하고 차량대차도 받고 21만까지 타다가 기변했었네요ㅋㅋㅋ
평생보증을 해줘야지 진짜 엔진이 하잔데
무탈하게 잘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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