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차수리후 구상권 청구 - 보험사에 이미
사고접수해놈
2.경찰 신고접수 - 내일 경찰서 방문예정
아까 카센타 사장과 대화
나=>중고차도 사고나면 다 신품으로 수리하는데
닌 니잘못으로 부순걸 왜 중고 구해다 달아준다
그러냐? 그게 반파된 차에서 나온건지 어떤건지
출처를 내 알게 뭐냐? 신품의 1/4되는 가격에
가져오는건 다 이유가 있지않냐?
사장 =>자기 기준으론 중고차엔 중고부품 장착이 맞다
반파된 차에서 나왔어도 부품은 멀쩡해 하자가 없으니
파는거 아니냐 문제있음 as해주겠다
정 내 기준에 못따르겠음 실수한 내 부하직원한테
직접 따저라
....
여기까지 듣고 더 이상 논쟁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안통하네요.
보험사는 사고접수 했구요 내일 경찰에 사건접수하러
가렵니다.
그래서 그래
글고 아직 경찰에 안갔고 보험처리도
안됐으니 일단은 징징타임이다
뭔가 결론이 나야 그친다 뚝
아 사장이란 인간 진짜 장사 잘하네
니가 저상황이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거같응데
그냥 저인간 뜻대로 중고 달고 다니고 싶겠엉?
보냈구만 애가 얼마나 울었겠엉ㄷㄷ
글 보기만해도 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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