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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퇴근하고 술한잔 할까싶어 봉x비어 가서 주문 오길 기다리는데 사장님 오시더니 12시까지만 장사한다고 나가라네혀 ㅠㅠ
서울이었음 지금도 대낮처럼 술집들이 한창이겠죠?+_+
그나저나 옛날 롯데월드몰 자리에 있던 포차가 그리워지네여. 젊은이도 많고 술 안주 가격도 싸고 맨날 퇴근 하고 한잔하며 사람 구경도 하고 낭만있었는데 요즘엔 그런게 잘 없는것 같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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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런 곳도 있겠지만 서울 한복핀에 있는 집도 10시면 문 닫을 준비하는 곳 많습니다
거기서 분당 용인으로 가는 칭구들하고 만나서 한 잔하고 해어졌던
저희 집도 식당 하는데 코로나 이전부터 늦저녁 손님이 없어서 7시 반이면 주방장 퇴근 시키고 남은 30분 정도는 제가 직접 조리하고 그 마저도 8시 넘어가면 오더 안받아요. 8시 반에는 불 끄고 문 잠그고 나감
8~9시끝나는곳도 많아요 ㅋㅋ
주유소도 24시간 운영하는곳이
없다는 ㅋㅋ
오늘이 봉알비워의 날이라고요?
맥주에 알탕 +_+
택시타고 시외로 나가서 40분먹고 퇴장요
그렇게 밤새 마시는 분위기도 아니고,,, 예전에는 아침까지 술마시고, 바로 출근하고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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