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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문제로 인해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왕복 110km 정도 되는데요.
유류비+톨비까지 장난이 아니네요.
멀리 출퇴근 하시는 횐님들도 계시나요?
가깝게 이사라도 가야할 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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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70 프로 지원 하시면됩니다
그게 안 되면 가까운 곳으로 직장을 찾던가..
출퇴근 거리 짧은 것도 진짜 복인 듯..
왕복 110km ㄷㄷ 난 자신 없음...
하루 110 왕복이면 최소 한달 30이상은 나갈텐데
거기에 차는 키로수 엄청 늘어날테고
그만큼 소모품도 빨리 교환해야되고
몸 피곤하고
초코바나나님은 이시간에 얼메나 힘들것소
키로수 늘어나는게 눈에보이네요.
주3회 출근합니다. 유류비지원 따윈...
2달 됐는데 유지비 딱 30만 더 드네요.
이전에는 왕복 34키로 톨비0원.
푸조308 디젤 중고800만원
어느덧 7년째 힘들어서 아내와 상의후 월세 알아봅니다 길에서 뿌리는 시간 너무 아깝네요
경유차작은걸로 지금은 바꿔서 약 20만원 내외로 들어가는 듯하네요.
출근하면 퇴근걱정, 퇴근하면 출근걱정에다가 삶의 질이 확연히 떨어지네요.
3년까지는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러는데 5년정도 지나면서 별생각이 없어지긴 합니다.
어지간하면 가까운데서 다니세요. 본인삶의질을 높이고 싶으시면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지금 터전에서 익숙해져서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편도55면 장거리출퇴근축에 못 낍니다...^^
먹고 사는게 디네요
편도 20키로거리인데 출퇴근하는 것도 빡시네요
충전시설이 되어있면
중고전기차 사시면 될거같아요^^
아이오닉 이나 소울정도면 왕복하고 남겠네요
니로ev대기자였습니디ㅡ^^
출근하자마자 밤샘 철야한것처럼
피곤하답니다.
아는형님이 장거리출퇴근 꽤하셨네요
출장도 많아서 엔진오일 한달에 한 번 갈으니 카센터 사장님이 놀래더군요
유류비 톨비 합하니까 100만원정도 나와요
준중형 타고 다녔구요
인천 - 남양주 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왕복 140km.
새벽 5시 출근. 6시 30분 도착.
저녁 7시 퇴근 9시 30분 집에 도착합니다.
진지하게 이사갈까 고민중입니다.
자차는 빡쎄고 버스 타고 다닙니다.
가끔 차끌고 가면 밤샘거 같은 느낌이...
집에오면 녹초가 되어들 오시니
세상이 아직은 녹록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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