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쓰기엔 토크컨버터가 울컥임도없고 부드러운게 참 좋은데
싼타페 2.5터보는 대체 왜 DCT8단을 달았을까요.
심지어 미국에서는 모 유튜버의 mx5 미션이슈도 존재하고
이런사례가 한둘이 아닌듯 미션에대한 악평이 자자합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는 토컨으로 바뀔지
또는 그대로 DCT로 밀고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일상에서 쓰기엔 토크컨버터가 울컥임도없고 부드러운게 참 좋은데
싼타페 2.5터보는 대체 왜 DCT8단을 달았을까요.
심지어 미국에서는 모 유튜버의 mx5 미션이슈도 존재하고
이런사례가 한둘이 아닌듯 미션에대한 악평이 자자합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는 토컨으로 바뀔지
또는 그대로 DCT로 밀고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울컥임이라는게.... 그 느낌 진짜 싫어요.
왜 2.5텁을 굳이 넣을까나...
또한 기준 운운하지만 정작 2.5터보의 토컨 조합도 미국에 잘만 나가고 있다는거(제네시스)
즉 개소리라는 뜻임
그 덩치에 밟으면 엄청 잘 나갑니다.ㅋ
단점 대비 장점도 있긴 합니다.
첫째로 2.5에 터보면 토크가 기본 40이 넘어가고 일반 토컨으론 이 40이 넘어가는 토크 대응하는 미션이 잘 없고 있더라도 좀 효율이 떨어짐. 하지만 현대의 습식8단은 가솔린 기준 대응토크 48정도까지 가능하면서 크기까지 많이 줄여서 넣은거.
즉 2.5터보 엔진 성능 온전히 뽑을려면 기존 8단 완전 갈아 엎거나 더 효율좋은 미션을 달아야 하는데 그걸 듀얼 클러치로 선택한것. 2.5터보 자체만으로 가솔린3.0리터나 3.5리터 자연흡기 정도의 출력인데 여기에 손실률까지 작은 듀얼클러치를 달면 연비와 주행성능이 많이 향상됨. 물론 dct 종특의 울컥거림은 종특이겠지만..
둘째 토컨달면 배기가스 기준 못맞춘다??
유로6니 어쩌니 하며 유럽기준을 미국 시장 타킷으로 가져다댄 차에 왜 들이댐?? 당장 기존 2.0터보 6단인가 8단 토컨보다 2.5터보 dct가 성능은 훨씬 좋아 졌으면서도 연비까지 대폭 상승함(기존 9-9.5 신형 11-10.8)
그리고 아이러니 한게 싼타페와 쏘렌토가 국내에선 중형 suv니 어쩌니 하는데
정작 북미에 팔리는 차들 가만 보면 정확하게 싼타페와 쏘렌토에 매칭되는 경쟁차가 없음
어찌보면 틈새모델에 가까움
도요타의 예를 들면 RAV-4라는 투싼 동급모델에서 바로 하이랜더라는 팰리세이드 급 이렇게 있고 그 중간이 없음
폭바도 티구안을 넘어서 바로 아틀라스로 가고 그 중간이 없음
그러니 그 중간의 수요가 어느정도는 존재하는데 그걸 노리는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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