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시동걸자마자 바로 출발해도 지 차는 괜찮더라는 뇌피셜로 떠드는 애들 레파토리 : 지하주차장 서행으로 빠져 나가는 시간동안 예열 됩니다. 허허허~
아주 ㅂㅅ소리인게 대한민국 2500만대의 모든 차량들이 지하주차장에서 출발함? 또 단순 오일순환만 알지,적정 유온(오일의 온도)에 대한 개념은 아예 모름.
"추운 날,야외 지상주차를 하시는 분들이나 출발후에 바로 알피엠을 올려야 하는 주행조건(ex:언덕배기 , 고속화 도로)에서는 최소 2분 정도는 워밍업을 하고 출발해주는게 엔진 마모는 물론,미션 댐퍼 클러치 수명에도 좋다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유명한 찐 명장 & 기술사님께서 조언하셨음.
나의 겨울철 예열 순서.
차문 열기전 애마에 인사 -> 시동 -> 앞유리 성에방지 커버 걷음 -> 타이어 4짝 공기압 & 코드절상 등의 이상 유무 확인 -> 블박 전원 켬 -> AUX에 폰 연결하여 노래 틈 -> 안전벨트 맴.
이러다 보면 2~3분 워밍업 끝나는데 이렇게라도 해주면 영하 15도 한파 경보에도 확실히 미션 충격이 현저히 적음.
전형적인 가혹조건인데 오일류 교환도 대충 함.
지가 자동차 전문가들보다 똑똑한줄 암 ㅋㅋㅋㅋ
가만히 세워놨다가 보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