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news/201602161307260878
"경희대 체대에서 이러한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경희대 체대 내 군기 문화가 폭로돼 파문이 일었던 가운데, 당시 한 학생은 학생회가 제시한 트레이닝복 가격이 실제 구매 가격보다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고 언급했다. 학생회가 제시한 가격은 12만원이었으나, 학생회가 주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업체에 확인한 결과 단체 주문시 가격은 7만7000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회가 4만3000원을 챙겼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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