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재고가 많이 쌓였는가 봅니다. 출시 직후인 22년 9월 생산분까지 아직 남아있나보네요...
렌터카 근무하면서 일정 기간 안 나간 전기차들 방전되는 걸 많이 보고나니 (내연기관보다 방전되는 차가 비율적으로 더 많은 듯) 과연 거진 6개월을 세워놓은 전기차 재고차들을 사도 되는 건가... 의구심이 드네요.
전기차들은 내연기관 차량들과는 다르게 배터리 점프 띄우고 시동만 걸어논다고 충전이 쉽게 되지 않더라고요. (점프 띄우고 1시간 시동 걸어놨는데 끄고 다시 시동걸려니 방전된 경우도...) 주행을 어느정도 해야 배터리가 돌아오던데... 이건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아무리 재고차여도 그정도 단도리는 해서 줍니다~_~
렌터카나 법인차량들 순정 빌트인캠 거의 안달죠
주행이랑 관계없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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