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웃음만 나옵니다...
층간소음으로 신고도 해봤고..
민원도 넣어봤고...(물론 제가 한번하면 윗층은 기본이 서너번이죠..이사할때 에어컨 배관구멍하나 뚫을때 경찰관출동한거 말씀드렸죠...ㅎ)
그동안 미뤄왔던 하자보수공사를 화.목.금 이렇게 했네요(혼자있다보니 아이가 올때까지 미루고 있었거든요...)
같은 민원으로 경찰신고를 했는데 저는 캔슬되고 윗집은 두번출동하고 그중 한번은 경찰이 저희집구석구석을 살피고 가서 세건 모두 녹취하여 경찰청에 민원넣고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자보수공사 3일간 참 충실히 경찰출동에다 오늘은 구청에서 5인이하 집합금지에 대한 조사까지 왔더군요...ㅎ
공사하신는분 3분 모두 마스크 착용하고 있었고 저는 커피마시느라고 미착용중이었으며...
제딸아이는 제방에서 나오지않고 있었는데...
이건5인이하 집합금지에 들어가지 않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윗층은 알고 있었다는거예요..(인테리어 사장님께 현관문교체시 항의하러 왔거든요..윗층에서)
알면서도 5인이하 집합금지로 신고를 해서 구청직원이3명이나 왔더군요(녹취있습니다..워낙에 당해서리 ㅎㅎ)
딱1분30초간 이야기하고 가더만요(녹취시간입니다)
춘비가 덜되어 마저 실리콘처리와 문손본다고 월요일 온다고 하는데 그때도 경찰이랑 구청직원이 출동할꺼예요..
이런 신고에 내세금이 들어가다니....
돈도 아깝고....또 세금을 내야되는데....참그렇습니다...
좀시끄럽게 보수공사를 해야되는데....
전 시끄럽게 할꺼없냐고 공사하시는분에 이야기 하고
하러오신분들도 이런집(윗집)은 처음본다며 신기해 하시고...
사이좋은 이웃은 애저녁에 물건너갔고(공사기간이 한달이었는데 30만원으로는 안되고 택시한달수입을 달라고 하네요..헐....)
녹취를 그대로 구청에 민원을 올리나 마나 생각중이네요..
허위신고시 소방법에는 걸린다고 하는데 경찰이나 코로나쪽은 허위신고로 어떻게 할방법은 없을까요?
여전히 울집천장은 운동장이고..(아..등이 절반 떨어졌다고 하니 이번 공사때 가는걸로 해주셨네요.자석이라 진동이 심하면 떨어진다면서요)
신고가 가능한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흠..다 읽어보니 좀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글쓴이 내용만있다는점.
두번째로 영상이 하나도 없다는점(TV음소거후 날짜 시간나오는 채널 찍고 뛰는소리 동영상30~1분간 촬영)
이정도는 올려주셔야 공감도가고 사람들반응이 생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금융치료 입니다.
일단 영상부터 함올려보세요.
올리는법은 영상올리는방법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하기사 여기 글올리는것만해도 약간 스트레스가 가시는건 사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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