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개월동안 미뤄 뒀던 하자보수공사를 하면서 될수있음 소리가 났으면 했어요..
근데 생각보단 소리가 안나더라고요..ㅎ
화장실 세면대밑 배수로에 물이 잘 안빠져서 타일 두장교체하는데..
망치질을 조심히하는데(왜냐면 잘못하면 옆타일까지 깨어질까봐)
아니나 다를까 삼층에서 내려와서 공사소음으로 인한 항의를 하고 올라간뒤 5분정도 지나니 경찰이 오더군요...헐....
누구는 똑같은 민원으로 신고하면 5분대기조이고..
누구는 출동못함이고...
3건에 대해 모두 녹취한뒤라 바로 경찰청에 민원넣었습니다..
경찰청답변이 궁금하네요..
첫출동에서 소속도 안밝히고 여자만 두명있는데 아홉시가 넘어서 울집구석구석 살피고 갔거든요..(이거 녹취에 나와요)
두번짼 공사소음은 촐동 못한다는거였고..
세번째는 공사소음으로 인해 왔다는거였어요...
화장실 타일 두장교체할려는데 바로 오더만요...
나머지 공사는 실리콘작업과 타일에 뭐가 붙었는지 닥이지않는거 닦아주고 베란다 모기장 바로 잡고...그정도엿는데...
내일모레는 현관문교체라 재미나네요..좀 시끄러웠음 하거든요...
일단 경찰청 민원 넣은거 답변이 궁금하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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